농협금융지주 “초복맞이 건강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”
입력 : 2023-07-12 09:32
수정 : 2023-07-12 09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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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설 어르신에 여름 보양식 전달
노후 선풍기 교체도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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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농협금융지주

NH농협금융지주(회장 이석준)는 11일 서울 중구 노인돌봄시설 ‘신당 데이케어센터’에서 ‘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’를 열었다(사진).

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삼계탕·수박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점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 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. 또 시설의 노후 선풍기 교체를 지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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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 중구 노인돌봄시설 ‘신당 데이케어센터’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. NH농협금융지주

이 회장은 “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 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식을 준비했다”며 “앞으로도 우리 사회 곳곳을 살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금융지주가 되겠다”고 말했다.

한편 농협금융지주는 혹서기를 맞이해 NH농협은행·NH농협생명·NH농협손해보험·NH투자증권 등 계열사와 함께 취약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 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나눔, 주거시설 환경 개선, 냉방 가전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.

이유리 기자 glass@nongmin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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